일상, 흔적, 보이는 것들

"포비든 킹덤"

insummus 2008. 6. 23. 11:02

포비든킹덤 (2008)   7.0

이연걸과 성룡이 같이 영화를 찍고,
잠깐이지만 무술대결을 펼치는 점만 하여도
충분히 홍보가 되었다.
내용은 역시나.. 중국의 문화에 대한 내용이다.
삼국지의 손오공을 영화화 한 것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삼국지라는 책의 내용을 서양사람들이 많이 알까..
영화를 보면서 동양사람들이야 삼국지를 많이 읽었겠지만,
서양 사람들은 저게 뭐지..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삼국지가 서양에도 많이 알려져 있나보다..
나는 외국의 판타지영화들을 많이 봤지만, 동양의 판타지영화를 본적은 거의 없는것 같다 .
그래.. 그렇다..
동양의 판타지영화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아무튼,
전체적으로 영화는 무난했다고 생각한다.
중국의 쿵푸.. 여러 권법들도 설명과 함께 보여지고 있고..

요즘 중국이 무섭게 자신들의 문화를 서양에 많이 전파하려는 모습이 눈에 띄이는것 같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