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정리

더럽고 치사한 세상

insummus 2008. 11. 14. 13:57
어릴적엔 이런 생각을 종종 했었던것 같은데..
무슨 이유에선가 망각하고 살았었나보다.
이 세상은 더럽고 치사한 세상이란 것을..

너를 위한것이라는 등 그럴싸한 포장으로,
정작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것을 알지 못하고 살아간다.

세상은 결국 혼자이고,
외로운 길을 걸어가는것.


잊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