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NINGS LADY GREY TEA (트와이닝 레이디그레이)
루피시아의 사쿠란보를 구입하려고 했으나..
구입하려고 할때, 30%인상을 한다는 공고문을 보고..
다른걸 알아보다가 구입하게 된 차.
얼그레이는 지금 포트넘것을 먹고 있어서 보다 좀 가벼운 차를 사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레이디 그레이도 얼그레이의 일종이긴 하나..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약간 여성틱한 차라고 생각 할 수 있다.
얼그레이의 베르가못 향보다는 레몬 향이 더 우러나는 차..
산듯하고 좋다.
가볍게, 물처럼 쉽게 쉽게 마실 수 있는 차가 아닐까.
사실 얼그레이로 홍차를 처음 시작한다는게 베르가못 향이 강해서 적응하기 힘들 수도 있는데,
레이디그레이는 레몬향이 풍겨서 쉽게 다가갈 수 있을거 같다...
차갑게 마시면 마치 레몬에이드처럼 산듯하기도 할듯 하다.
심신이 지쳐서 먼가 상큼한게 필요 할때...
딱 좋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