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시 DSLR을 구입했다. 아직 내 눈으로, 내 손으로 만져보지는 못했지만.. 고민한 흔적은.. 로망은 캐논5dmk2, 소니a900.... 현실은 펜탁스k20d - 소니a700 - 니콘d300 - (니콘d90) - 캐논50d - 캐논5d - 캐논450d.. 결국 a700을 선택.. 머랄까.. 캐논말고 다른 브랜드를 써보고 싶었으니.. 캐논의 색감은 참 좋다.. 하지만 이놈들이.. 애매하게 바디를 내논다. 정말.. 욕나올정도로 2%부족한 바디성능.. 하지만 안사기는 아쉽고.. 그러다가 본게 a700인데, 나온지는 1년이 지난 기종이지만, 중급기 레벨에서 가격대비 상당한 기계적 성능을 가지고 있고, 게다가 색감또한 캐논과 비슷한 느낌을 많이 낸다. 호기심에 소니를 선택!! 어떤 사진을 뽑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