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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y my my my my my god is good by Heritage

7월3째주였나, 부대 교회에서 해군 홍보팀의 전역자와 후임들이 부른 노래.. my my my my my my my god is good !! 정말.. 잘불러서 머리속에 박혀버렸다. 안타까운건 남자4명의 화음을 다른 사람들에게는 들려주지 못한다는것.. 원곡보다 더 좋았다고도 생각되는 느낌.. 아직도 잊을 수 없다. Heritage Of Faith My My My God Is Good 좋으신 주님 알면 모두 외쳐바 (my my my my my my my god is good)(x2) 아침에 나를 꺠워 새 날을 주시네 yeah 자비와 은혜만이 그의 두눈 가득해 얼마나 아름다운지 주님의 그 모습 볼 때에 절대 잊지 마요 주님과 같은 분 없네 주 하나님 좋으신 주님 알면 모두 외쳐바 (my my my my my ..

웹로직에서의 인코딩 문제

WebLogic 8.1 sp3 WAS 의 charaterset 과 사용하고자 하는 charaterset 가 틀림으로 인해서, 웹페이지에서 보낼때 사용한 charaterset 을, WAS에서 받을때, 다시 WAS의 charaterset으로 변경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웹로직 WAS는 UTF-8을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내가 쓰려고 했던 것은 EUC-KR) 그래서, 해당 어플리케이션의 weblogic.xml 을 수정하여, WAS와 통신하는 request, respone 객체의 charaterset 을 설정한다. weblogic.xml encoding euc-kr /* EUC-KR 인코딩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부분을 보고 싶다면 참조.. 자세히보기 Release Notes WebLogic Server의 국제화..

개발자로써 느끼는 우리나라의 전산실태..

나 스스로를 개발자로 칭하기에는 부족한점이 너무 많다. (앞으로 개발자를 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 내가 속해있는 위치에서는 개발자의 역활을 하고 있다. 그래서 개발자라고 하긴 머하지만, 개발자의 위치에서 생각해본다. 어느 곳 보다 변화에 대해서 빨라야 하고, 앞선 기술로 선두해야 할 국가기관들.. - '누가 소비자를 가두는가' 라는 책에서 읽은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는 순서들을 나열한 것이 있었다... " 기업 > ~~~~~~ > 정부 > 법 " 이었던가.. 그렇다. - 하지만 항상 느린모습에,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전산/정보통신 분야가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홈페이지를 만들고 운영하거나, 혹은 CS환경에서 구축하던 서비스들을 웹으..

생각의정리 2008.07.27

반복되는 날림 코딩

늦은 나이에 SW개발병으로써 군 입대를 하면서, 2년여동안에 원시적인 코딩, Server/Client 개발, 기본기를 탄탄히 하고 개념을 완벽히 파악하는 개발을 해 보고 싶었고 목표였다. 1년이 지난 지금, 생각보다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는게 아쉽다. 당장 업무에 투입되고 개발시간이 촉박하게 잡히다 보니, 개념을 이해하고 딱! 계획된 대로 개발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역시나 여기서도 Copy & Paste.. 이 엄청난 기술은 여기서도 통용된다.. 뭐, Copy & Paste 기술도 완벽하게 사용하는것도 힘든 일이지만.... 먼가 아쉽다. 그래서 요즘 촉박한 완료시점 속에서, 여유를 부리면서 나름 천천히, 새롭게 코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역시나 개념부족과 근본적인 뿌리가 탄탄하지 못해 결국은..

생각의정리 2008.07.15

"적벽대전 1부"

적벽대전 1부 - 거대한 전쟁의 시작 (赤壁: Red Cliff, 2008) 8.0 적벽대전, 개봉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들었다. 요즘들어 계속 느끼는 것이지만, 옛날에는 일본이 자국의 문화를 외국에 알리기 위해서 문화적인 방법으로 널리 알린것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에 중국이 그러한것 같다. 일본보다도 훨씬 많은 물량으로.. 2008년의 상반기가 지난 시점인데도 불구하고 중국과 관련된 영화들이 상당하다.. 적벽대전은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삼국지의 내용을 영화화 한 것이다. 조조,유비,관우,장비,조자룡,제갈공명,주유,손권.... 캐스팅이 어느정도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조자룡이 너무 늙어보인다는 것, 얼핏 듣기로는 정우성이 조자룡역활을 할 뻔 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랬다면, 오히..

"나니아 연대기2"

나니아 연대기 - 캐스피언 왕자 (The Chronicles Of Narnia: Prince Caspian, 2008) 7.5 나니아 연대기1편을 보지 못했다. 보고는 싶었지만 그럴때마다 무슨일이 생겨서.. 뭐 1편을 모르고 봐도 된다는 주위의 말을 듣고서 2편을 보게 되었다. 뭐 생각만큼은 1편하고 이어지지는 않지만, 1편의 내용을 조금은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은 있었다. 반지의 제왕 이후, 마땅히 볼만한 판타지 영화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헤리포터나, 나니아 연대기나, 그밖의 스타더스트등.. 푹~ 빠지지는 못하지만 나름 재미있게 보고있다. 나니아연대기 또한 얼마나 앞으로 계속해서 나오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보긴 할 것 같다. 영화를 보면서, "아~" 하면서 본 부분들이 있었는데, 본지 벌써 1주..

단체생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단체생활.. 내가 지금 군대에서 하고 있는 단체생활을 다시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나에게 있어서 군대란 곳은 참 느끼게 하는것이 많다. 물론 지금보다 더 좋은 단체생활을 한 적이 있다. 초,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했던 단체생활.. 갑자기 그때의 생각이 떠올랐다.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 혹은 방과후 시간에 갑자기 축구가 하고싶다거나, 야구가 하고 싶다면, "야!~ 운동하자~" 하고 뛰쳐나갔으면 되었을 일.. 졸업을 하고, 대학교를 가서 그렇게 놀기란, 갑작스럽게 친구들과 땀을 흘리고 운동을 할만한 기회는 점점 사라지는것 같다. 그때는 즐겁게 뛰놀던 친구들을 보기만 해도 재미있었고, 교실 뒤편에서 쉬는시간마다 장난을 치거나 같이 놀던 모습들이 생생하다. 다들 동갑내기 친구..

생각의정리 2008.06.30

"추격자"

추격자 (2008) 7.5 배우 김윤석, 그를 처음 본건 타짜에서 아귀역으로 나올때였다. 그렇게 길게 나오진 않았지만 강력한 카리스마로 알려지지 않았나 싶다. 추격자에서도 김윤석씨는 그렇게.. 카리스마있는 모습으로 보여진다. 완전히 극중 배역에 몰입한 모습.. 그 모습에 영화속으로 빨려들어가는것 같다. 하지만 2% 부족한 느낌이랄까... 영화를 보는 내내, 박진감 있고 늘어지지 않는 스토리 진행에는 무리가 없었지만, 생각보다 아쉽다고나 할까.. 물론 영화를 극장에서 보지 못한 점이 긴장감을 조성하고, 몰입을 유도하는데에 있어서 방해를 했을것이다. 극장에서 다시 보고싶은 영화로 기억된다.

엉터리 정보보안...

엉터리 정보보안.. 내가 있는 곳의 개발환경은 정말 열악하다.. class파일조차 쉽게 사용하지 못하고, 개발이라는 개념이 모호해서, 사이트하나를 개발하는데 있어서 체계적이지 못하다. 그런데 그걸 보안점검하는 일 또한 너무 엉터리다. 하나의 사이트를 취약진단을 하는데.. FTP로 접속을 해서 관리자 파일들과 디렉토리 구조, 소스를 열어봐서 소스를 분석하여 그것을 이용해서 취약진단을 하는것.. 이게 무슨 취약진단인가.. 외부에서 해킹을 시도하려 할 때, FTP계정을 알아내서 관리자 페이지의 위치와 구멍을 발견한다는 것은.... 이미 FTP계졍을 해킹당했다는 것인데. 그것보다 더 큰일날일이........... 참 답답하고 한심하다.. 그걸 취약진단이라고 찾아서 보고하려고 한다니.. 참 많은 생각이 든다.. ..

생각의정리 2008.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