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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VCP] VCP5로 업그레이드 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쌀쌀한(?) 오후네요. 오늘 알려드릴 내용은 vSphere5가 작년에 출시 된 후,VCP4에서 VCP5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못보신 분들은 어서 보시라는 뜻에서 포스팅 합니다. 중요한 것은,영어로 VCP5 시험을 쳐서 업그레이드 가능한 기간은 2012.02.29까지 였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해당되지 않구요.영어로 보실려면 vSphere5 ICM을 다시 수강 하셔야 합니다.. 즉, 현재 업그레이드 가능한 방법은 한글VCP5로 응시하시면 2012.06.30까지 가능하십니다.우리나라 및 일본은 VCP5에 대한 로컬화기간이 늦어져서 VMware 본사로부터 기한 연장을 받아서 ICM 재수강 없이 가능합니다. 이부분 주의 하셔서 신청하세요. 참, 6월말까지 시험..

[구입기] ASUS N53S SZ073V

아수스 샌디브릿지 i7 쿼드코어 노트북!!! 우선 사진부터, A700을 점검맡긴 관계로 아쉽지만 아이폰으로 사진을!! 타이핑 느낌은 보통, 좀 가벼운 느낌이라고나 할까 아쉬운 부분은 키 배열으 그리 마음에 들진 않았다 CPU i7 2630, 하드750G, 램8G, 그래픽램2G, WIN7 64bit 그 외 USB3.0, 블루레이/DVDRW 등등.. 내 12인치 놋북과 함께.. 생각보다 크다(아수스는 15인치) 잘만 거치대에 올려놓고 사용 데스크탑 대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노트북을 보고 있었다. 중요하게 생각한것은 150~160만, 15인치이상급, 램8기가급, 그리고 심플한 디자인. 사실 15인치급 노트북은 좋아하지 않지만. 친구에게 추천 할 겸 알아보고 구입하게 되었다 우선, 아수스 SZ073V 모델이 마..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것은 힘들다

2010년 6월 30일 지난 포스트가 언제였는지, 정보를 제공 할 만한 포스트는 언제였는지.. 가물가물한 지금,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된다.. 어쩌다 보니, 인생의 제 2막이 시작되고 있다. 아직은 확실하지 않지만 시작이 문제겠느냐, 끝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중요할테지. 다시 한번 마음을 바로 잡고, 7월을 시작하며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출발하려고 한다. 무엇을 할 지, 어떤 계획과 목표를 가질 지, 어떤 것을 꾸준히 할 지, 다시 한번 생각 해 보자..

생각의정리 2010.06.30

청춘!!!!

2010년 지금. 벌써 내 나이도 28살이다. 지금까지 돈도 벌지 못하고, 올해 상반기에 졸업을 하게 된다. 게다가 석사도 아니고, 학사를 이제까지 하고 있다. 물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나온 9년이라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는 않았다. 재수, 전문대 진학, 편입준비, 편입, 군대 그리고 이제 졸업이다. 비록 미치도록 늦은것은 아니지만. "넌 아직도 공부중이냐?" 라는 친구의 한 마디에. 그러게.. 난 왜 아직까지 공부중일까.. 이깟 학사학위가.. 뭐라고.. 지금 내게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것에 공허함 마져 들고 있다. 지난 삶을 되돌아 보면.. 나름 열심히 살아왔다. 한단계 한단계... 하지만 진정으로 의미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생각의정리 2010.02.10

커피전문점의 풍경, 여성 흡연자

요즘 서울의 어느 커피전문점을 가더라도 대부분 흡연실을 구분하여 만들어 놓았다. 커피한잔과 담배 한 개피의 유혹은 피우는 사람들만이 안다는 그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난 흡연을 하지 않아 모르겠지만 먼가 분위기 있어 보이지 않는가. 한손에는 커피잔과 자욱한 담배연기, 그리고 읽을거리. 한모금 깊숙히 빨아들여 잠시 멈추면서의 그 느낌.... 그 모습중에 유독 내게 눈에 들어온 점들이 있다. 바로 여성 흡연자의 비율. 요즘 거리를 다녀도 흡연을 하고 있는 여자분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여성 흡연자들은 안보이는 곳에서 숨어서 피고 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아무튼, 나는 여성 흡연자들의 흡연을 욕하려는 것은 아니고. 오늘 아침에 본 모습이 한두번이 아니고 종종 그런 모습들이 보여서 글을..

생각의정리 2010.01.13

2010년1월1일 첫 해.

정말 이제서야 올리다니. 정신없어서 블로그 하기도 힘들다.. 2009년12월31일, 오후 11시 30분. 송구영신예배를 마치니 2010년 1월1일 오전 1시 30분. 가족들과 아버지 친구가족과 함께 3시가 다 되어서 서울을 떠난다.. 목적지는 일단 속초! 열심히 달려서 해뜨는 시간에 딱 맞춰 도착.. 첫 해를 본다 7년만에 보는 해돋이.. 날씨가 좋네 2010년 계획, 잘 이뤄질 수 있도록.. 근데 내 계획은 뭘까!?

컴퓨터공학 2009-2학기 수업을 마치며..

이런, 임시 저정해놨던 글이 사라졌다.. 이번 학기, 4학년인데.. 전공 20학점을 꽉 채운 학기였다. 졸업을 위해서 듣기싫은, 관심없는 분야의 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것은 꽤나 고역이다. 이번학기 들은 수업 내용으로는. .소프트웨어공학 .팀프로젝트(IBM수업) .컴퓨터공학실습2(C++) .정보이론 .데이터베이스 .문제해결기법 .프로그래밍언어론 이상 7과목. 이중에서, 내가 주 종목으로.. 관심가지며 수업을 들은 과목은 상위 3과목. 소프트웨어공학, 팀프로젝트, C++실습 이 세과목은 성적또한.. 아주 좋다.. 조금 아쉽긴 하지만. 나름! 나머지 과목들은 생각보다 선방한 과목부터... 좀 심한 과목도... (중간고사 결과 내 뒤로 10명정도 있던 수업을 끌어올려서 받을 만한 점수를 받았으니 선방이다!) 아..

열정,

몇년 전, 나 또한 그랬을까.. 어떤 팀에 속하여서 업무나 일을 진행하다 보면.. 아무 의미없이, 가만히 시간만 때우려는 듯한 느낌, 관심은 있지만 흘러가는데로 가려고 하는 듯한 느낌, 책임감을 가지고 완벽한 모습을 갖추려는 모습은.. 찾기가 힘들다. 열정, 그것이 부족하다.. 서로 얘기를 주고 받으며 피드백이 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생각처럼 쉬운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리더의 위치에 오랜만에 나서서 그런것일까, 어떻게 이끌어가야할지.. 종종 답답하다. 어떤 팀을 이끈다는 것, 쉽지 않구나..

생각의정리 200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