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흔적, 보이는 것들

20090401 새벽기도 가는길..

insummus 2009. 4. 1. 13:19




새벽 5시5분쯤..
어쩌다 보니 가고 있는 상황인.. 새벽기도
삼일교회,
교회도 깔끔하고 괜찮다..
매일같이 새벽기도를 하는데, 새벽기도 후 아침식사까지 주니..
매일 몇천명의 식사를 아침에 제공해야 한다니 그것도 힘든 일일세..

나중에 삼일교회의 사진도 찍어올려봐야지..




카메라 : Sony A700
렌즈    :  Sigma 10-20
보정    : 자동컨트라스트, 자동레벨,리사이즈(가로700px)






새벽첫차는 아니고.. 집앞에서 am04:40분 가량..


달리는 버스안에서..


새벽 버스는 사람이 없다.. 아니, 있지만 부지런한 사람들. 뭘 하러 가는 길일까..


강서보건소.. 4월1일부터 버스중앙차선제가 도입된 등촌로. 깔끔/깨끗하니 좋으네


이런 간판들보다는 한글적인 타이포그라피는 어떨까..


한적한 왕복 8차선..


도심같지 않은 건물들과 점포명.. 전당포


예배 후, 삼일교회 앞 '늘보' 커피샵. 흑백의 분위기..


그리고 실제의 색감..


아메리카노 한잔


밀려드는 사람들.. am 08:20분쯤


몇일전에 찍은 삼일교회.. 건물의 외부나 내부, 꾸며놓은 것들이 젊고, 활기차 보여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