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마지막 날, 시간을 맞춰 CheckOut을 한 후, 1층에서 기다리면 파란색 셔틀이 온다. IBIS만의 셔틀은 아니고, 셩완지역에 있는 몇몇 호텔을 돌고 센트럴역으로 가는데.IBIS가 출발점이다.. 이게 상당한 매리트.. 몇몇 호텔을 가면 더 이상 탈 곳이 없어서 못타는 경우가 발생한다..그러면 결국 일정이 촉박하게 될 터인데.. IBIS가 출발점이니.. 여유있게 앉아서 창밖을 구경하며 센트럴역으로 가면 된다..대략적으로 20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터미널 1층에서 수화물과 체크인을 미리하면비행시간에 맞춰 들어가면 되기에 편하다. 우리는 수화물을 맡기고마지막으로 홍콩에서의 여유를 부리고자... 맛있는 커피를 한잔 하기로 결정. IFC몰 안에 있는 fuel 커피. 아이스 에소프레소. 홍콩이 차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