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야 할 것들이 참 많은데,
쉽지 않다.
고집, 교만, 쓸데없는 자존심, 욕심, 죄책감.....
거절감의 상처..
죄책감의 상처..
얼마전 그런 얘기를 들었다.
한번 실패한 죄책감에 다시 도전 하는 것을 두려워 하는..그런 마음. 상처..
마음의 상처가 많은 사람이다..
나도 그런건가?...
어릴적 기억을 끄집어 내 본다.
어떤 계기로 내가 상처를 받고,
도전 하는것을 두려워 하는 것들이 있을까...
그런것 같다..
나도 모르는 수많은 상처가 있고,
그래..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것이 있다,
그런 마음마져 버려야지..
삼청동 커피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