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교양"과 "무릎꿇는 그리스도인" 을 읽고나서,
그리고 지금 읽고 있는 로마서를 더욱 깊이 알고자 추천 받은 책이다.
로마서가 씌여졌던 시대적 배경과,
어떠한 상황에서 씌여졌는지
또 한 구절구절을 이해하기 쉽게 설교하듯이 설명해준다.
하나하나 읽으면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
감사함을 느끼지만 또 깜빡하고 잊어버리고 살던 것들을
다시금 깨닫게 해 준것 같다.
내가 크리스천으로써 부족한 점들,
그동안 알려고 노력하지 못한 점들을 느끼게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