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정리

열정,

insummus 2009. 10. 14. 14:32
몇년 전, 나 또한 그랬을까..

어떤 팀에 속하여서 업무나 일을 진행하다 보면..
아무 의미없이, 가만히 시간만 때우려는 듯한 느낌,
관심은 있지만 흘러가는데로 가려고 하는 듯한 느낌,

책임감을 가지고 완벽한 모습을 갖추려는 모습은.. 찾기가 힘들다.
열정,
그것이 부족하다..


서로 얘기를 주고 받으며 피드백이 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생각처럼 쉬운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리더의 위치에 오랜만에 나서서 그런것일까,

어떻게 이끌어가야할지..
종종 답답하다.


어떤 팀을 이끈다는 것, 쉽지 않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