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연대기 - 캐스피언 왕자 (The Chronicles Of Narnia: Prince Caspian, 2008) 7.5
나니아 연대기1편을 보지 못했다.
보고는 싶었지만 그럴때마다 무슨일이 생겨서..
뭐 1편을 모르고 봐도 된다는 주위의 말을 듣고서 2편을 보게 되었다.
뭐 생각만큼은 1편하고 이어지지는 않지만, 1편의 내용을 조금은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은 있었다.
반지의 제왕 이후,
마땅히 볼만한 판타지 영화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헤리포터나, 나니아 연대기나, 그밖의 스타더스트등..
푹~ 빠지지는 못하지만 나름 재미있게 보고있다.
나니아연대기 또한 얼마나 앞으로 계속해서 나오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보긴 할 것 같다.
영화를 보면서,
"아~" 하면서 본 부분들이 있었는데,
본지 벌써 1주일이 넘어가고 있어서 기억이 나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