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31일, 포르투갈 리스본 1일차 리스본 여기저기 어제 새벽까지 집주인과 간단하게 얘기하고, 짐 정리하고 푹 자다보니. 벌써 10시?11시?밖에는 비가 오고 있다. 아쉬운건, 리스본에 있는 기간동안 파란 하늘을 보지 못했다는거.비가 왔다가 안왔다가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하늘은 흐렸다. 가장 아쉽기도 하지만, 비오는 리스본의 모습도 매력적이다. 음.. 사진이 좀 안보이네.오른쪽 별 있는 곳이 우리 숙소였고, 잘 안보이는데 오른쪽으로 좀 더 가면(지도로 보면 1.5cm?) 그곳이 지하철 역과 마트가 있다.그리고 빨간색으로 표시 된 부분이, 점심 먹은 곳인데. 집 주인 아저씨가 추천한 맛집. 그 주변이 리스본의 모습이 유지되고 있는 곳이고.. 11시 방향쪽으로 올라가면 점점 신도시 느낌의 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