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닝 2

TWININGS EARL GREY TEA (트와이닝 얼그레이)

TWININGS LADY GREY TEA (트와이닝 얼그레이) 지난번 트와이닝 레이디그레이와 함께 구입했던 얼그레이.. 포트넘 매이슨의 얼그레이가 다 마셔가서, 동기들과 적당히 나누어서 사게된 트와이닝 얼그레이. 트와이닝 얼그레이를 마시면서 느꼈던것은, 포트넘 매이슨의 얼그레이의 재발견이랄까?? 포트넘 매이슨의 얼그레이가 익숙해져서 그런것일까... 포트넘의 얼그레이보다 깊은 맛이 덜 하다는 생각이 든다.. 음.. 포트넘의 얼그레이를 한 2~3번 우렸을때의 느낌? 하지만 처음 얼 레이를 접하는 사람이라면 괜찮을듯 싶다. 베르가못 오일의 향도 진하지 않고, 부드럽게 넘길 수 있는 느낌은 트와이닝 얼그레이의 장점이 아닐까 싶다.

TWININGS LADY GREY TEA (트와이닝 레이디그레이)

TWININGS LADY GREY TEA (트와이닝 레이디그레이) 루피시아의 사쿠란보를 구입하려고 했으나.. 구입하려고 할때, 30%인상을 한다는 공고문을 보고.. 다른걸 알아보다가 구입하게 된 차. 얼그레이는 지금 포트넘것을 먹고 있어서 보다 좀 가벼운 차를 사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레이디 그레이도 얼그레이의 일종이긴 하나..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약간 여성틱한 차라고 생각 할 수 있다. 얼그레이의 베르가못 향보다는 레몬 향이 더 우러나는 차.. 산듯하고 좋다. 가볍게, 물처럼 쉽게 쉽게 마실 수 있는 차가 아닐까. 사실 얼그레이로 홍차를 처음 시작한다는게 베르가못 향이 강해서 적응하기 힘들 수도 있는데, 레이디그레이는 레몬향이 풍겨서 쉽게 다가갈 수 있을거 같다... 차갑게 마시면 마치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