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일째가 아닌 8일째 포스팅이다.7일째는.. 사진이 아예 없다.. 핸드폰 말고는..ㅋ그냥 돌아다닐 생각으로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아서.. 사실 여행을 하면서 카메라를 들고 다니긴 하지만.. 왜 들고 다닐까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지금 실컷 보고 즐기고 편하게 여행하는 것이 좋은데.. 그래도.. 아쉬운건 사진을 좋아해서기도 하지만.. 훗날 포스팅한 사진을 보면서 떠올리는 것도 여행의 일부분이라 생각하고.오늘은 사진을 찍었다. IBIS 제일 꼭대기층에서 찍은 사진.. 우리 숙소가 제일 꼭대기층에 있었으나.. 아쉽게 이런 뷰는 아니었지만. 복도에서 나름 이렇게도 보인다.오늘도 강렬한 햇빛과 파란 하늘..(리터칭 후 채도가 빠지긴 했으나.. 새파란 하늘이라고 보면 된다...) 오늘은 여행기간 중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