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대전 1부 - 거대한 전쟁의 시작 (赤壁: Red Cliff, 2008) 8.0
적벽대전,
개봉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들었다.
요즘들어 계속 느끼는 것이지만,
옛날에는 일본이 자국의 문화를 외국에 알리기 위해서
문화적인 방법으로 널리 알린것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에 중국이 그러한것 같다. 일본보다도 훨씬 많은 물량으로..
2008년의 상반기가 지난 시점인데도 불구하고 중국과 관련된 영화들이 상당하다..
적벽대전은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삼국지의 내용을 영화화 한 것이다.
조조,유비,관우,장비,조자룡,제갈공명,주유,손권....
캐스팅이 어느정도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조자룡이 너무 늙어보인다는 것,
얼핏 듣기로는 정우성이 조자룡역활을 할 뻔 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랬다면, 오히려 영화가 판타지틱 해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지금 막 들었다)
어찌되었건,
130분동안 지루함보다는,
예전에 읽었던 삼국지들을 회상하면서 보게 된다.
앞으로 나올 2부도 기대되고,
중국영화의 스케일에 또 한번 놀라길 기대한다..
적벽대전,
개봉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들었다.
요즘들어 계속 느끼는 것이지만,
옛날에는 일본이 자국의 문화를 외국에 알리기 위해서
문화적인 방법으로 널리 알린것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에 중국이 그러한것 같다. 일본보다도 훨씬 많은 물량으로..
2008년의 상반기가 지난 시점인데도 불구하고 중국과 관련된 영화들이 상당하다..
적벽대전은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삼국지의 내용을 영화화 한 것이다.
조조,유비,관우,장비,조자룡,제갈공명,주유,손권....
캐스팅이 어느정도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조자룡이 너무 늙어보인다는 것,
얼핏 듣기로는 정우성이 조자룡역활을 할 뻔 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랬다면, 오히려 영화가 판타지틱 해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지금 막 들었다)
어찌되었건,
130분동안 지루함보다는,
예전에 읽었던 삼국지들을 회상하면서 보게 된다.
앞으로 나올 2부도 기대되고,
중국영화의 스케일에 또 한번 놀라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