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군 생활을 하면서 차 타마실 머그나 텀블러를 찾다가.. 알게 되었던 텀블러.. 말리부 핑크... 우리나라 커피빈에선 정식수입을 하지 않는다.. 미국에서 대행구매로 구입!!! 완전.. 이쁘게 생겼어... 그래도 핑크색이고 머고 해서.. 아무래도 군대에서 쓰기엔 머하고 하니깐.. 못 샀었는데.. 2009년.. 잊고 살다가.. 우연치 않게 같은 텀블러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구입.. 선물했다.. 자식 입양보내는 것 처럼ㅋ 고이보내드렸네.. 참 이쁜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