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 4

TWININGS LADY GREY TEA (트와이닝 레이디그레이)

TWININGS LADY GREY TEA (트와이닝 레이디그레이) 루피시아의 사쿠란보를 구입하려고 했으나.. 구입하려고 할때, 30%인상을 한다는 공고문을 보고.. 다른걸 알아보다가 구입하게 된 차. 얼그레이는 지금 포트넘것을 먹고 있어서 보다 좀 가벼운 차를 사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레이디 그레이도 얼그레이의 일종이긴 하나..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약간 여성틱한 차라고 생각 할 수 있다. 얼그레이의 베르가못 향보다는 레몬 향이 더 우러나는 차.. 산듯하고 좋다. 가볍게, 물처럼 쉽게 쉽게 마실 수 있는 차가 아닐까. 사실 얼그레이로 홍차를 처음 시작한다는게 베르가못 향이 강해서 적응하기 힘들 수도 있는데, 레이디그레이는 레몬향이 풍겨서 쉽게 다가갈 수 있을거 같다... 차갑게 마시면 마치 레..

포트넘 매이슨 Tercentenary Blend Tea

포트넘 매이슨 터센터너리 (Tercentenary Blend Tea) 역시나 포트넘 매이슨의 홍차. 이것을 살까 얼그레이를 살까 고민하다가, 그냥 얼그레이를 주문했었는데.. 터센터너리 티는 포트넘 매이슨의 30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차로.. 기억된다. 그때 이후로 꾸준히 인기있는 스테디셀러가 아닐까.. 맛과 향은.. 구수한 느낌이랄까.. 고구마같은 맛을 풍긴다. 담백하면서도 구수한.. 케이스를 보면 4시인듯 5시인듯.. 시간을 가르키고 있는데.. 그 시간대에 마시는것을 추천하는듯.. 하루일과중 퇴근시간을 기다리면서 살짝 늘어질 타이밍에. 서서희 찾아오는 저녁노을과 늦은 오후, 초저녁의 상쾌함을 느끼면서 홍차 한잔의 여유... 그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을 홍차. Tercentenary Blend Tea

포트넘 매이슨 Earl Grey

포트넘 매이슨 Earl Grey 포트넘 매이슨의 홍차. 얼그레이(Earl Grey) 홍차를 좋아한다. 아이스티를 좋아하고. 200g이었던것 같고 가격은... 대략 15000~20000원 이었던것 같다. 역시 대행구매로 구입하였고.. 얼그레이.. 사실 얼그레이가 어떤 느낌일지 모르고 구입하게 되었다. 음... 처음 받아서 마셨을때 느낌은. 사실은 내가 좋아하진 않은 스타일이었다.. 머랄까.. 먼가.. 홍차같지 않은듯한 느낌이랄까.... 아마 베르가못 오일인가 그럴텐데, 그 향의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아이스티로 해 마시게 되면 상당히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적당히 시럽도 가미하면. 여름에 차게 해서 마실때의 청량감이랄까. 카모마일 오일에서 상쾌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첫잔의 맛과 향보다..

사쿠란보:홍차 in 루시피아

루피시아(http://www.lupiciatea.co.kr/) 사쿠란보 :: 홍차 차 잎의 양 : 2.5-3g 물의 온도 : 열탕 우리는시간 : 3-5분 우릴 수 있는 회수 : 1-2회 한마디 : 최상의 맛을 내는 물의 양 - 컵 한잔분 110 cc 사촌누나에게 부탁한 홍차이다. 새콤한 향이 나면서 입맛을 다시게 만든다. 향긋한 향과 뒤에 따르는 홍차의 약한 느낌, 참 좋은것 같다. 여름에는 아이스티로 마셔도 좋을듯, 살짝 시럽이 드러가면 정말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