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가는 날 아침 오늘 아침은 일찍 일어나야 했다. 선유도로 들어가는 배가 아침부터 있기 때문에.. 군산을 둘러보고 싶은데, 조금 아쉽긴 했다. 그래서 항구로 가는 길에, 사진 몇 장을 남겨봤다. 터미널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다. 오는길에 아침을 먹으려고 했는데, 도통 문 연곳을 찾지를 못해서.. 배값이 상당히 들어가서.. 비싼건 못 먹었다. 근데 뭐 그래도 6000원은 나오네.. 배를 타자~! 드디어 여행중 처음 배를 타 보고, 섬으로 들어간다!! 선유도행 여객선~... 자전거 한대당 3,000원씩 받았다.. 나름 1,000원 깍아주셔서 5천원만 냈고..> 선유도 도착!! 드디어 선유도 도착~ 날씨도 조금 흐리긴 했지만 그래도 좋았다. 선유도는, 주변의 여러 섬을 다리로 연결해 놓아서 배를 이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