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어제저녁, 다음 행선지를 어디로 잡을까 고민중에 있었다. 서해를 따라서 쭉~ 내려가볼것인가.. 아니면 몇일 전, 연락을 해봤던 전주에 사는 서찬이라는 친구네를 들러볼까. 전주... 가보고 싶긴 한 지역이긴 하지만. 다시 내륙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점에서.. 약간 고민이다.. 어떻할까.... 고민하다가.. 이왕 여행하는것, 지방에 있는 친구들을 죄다 만나보는 것도 좋은일이니! 들리기로 한다!~ 여행의 일정은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 아침은 생략 요즘 매번 아침은 생략하게 되네.. 딱히 아침부터 무겁게 먹기도 그렇고 간단하게 해먹기는 뭐 없고.. 8~9시에 출발하면 그냥 좀 지나서 점심을 일찍 먹자~ 라는 생각으로.. 아무튼!~ 어제 밤 조개를 캐 보려고 했는데.. 늦게 일어나서 배시간은..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