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일정의 마지막날 금요일.실제적인 교육은 화수목, 3일에 집중되어 있었고 금요일은 지난 교육의 리뷰정도.그리고 조금 일찍 끝난 일정. 오늘은 야사쿠바와 오다이바를 가 볼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인사동 같은 야사쿠바.기대했던 만큼의 놀라움은 아니였다. 딱 인사동 느낌?하지만 옛날의 모습을 유지하려는 노력은 많이 느껴졌다고 할까.인력거라던지 주변의 상점들이라던지. 세세한 부분에 있어서 지키려고 하는 점들은 분명 눈에 보였다. 우리나라는 청계천에 마차같지 않은 마차만 다니던데.. 찾아가는 법은.. 지하철을 타고 갔다.내리면, 바로 있지는 않고 사람들이 마구 가는 곳으로 따라가다 보면 금방 나온다.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들, 금요일 오후인데도 사람이 많다. 관광객들도 많이 보이고.주변에서 한국말도 많이 들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