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부모님과 함께 살 때는, 아버지의 장비가 있어서 필요성을 못느꼈는데... 나와서 사니깐, 도구가 필요함을 느낀다.단순 못 박는것도 요즘은 망치로 때려서는 잘 안들어가니깐.. 드릴로 뚫고 못을 박아야지. 그. 용어가 생각안나네. 플라스틱으로 된 놈을 쑤셔넣고 나사 형태로 된 못을 돌려 박으면 된다. 우선 콘크리트를 뚫기 위해서는 일반 전동 드릴을 사면 안되고, 햄머기능이 있는 드릴로 구입을 해야한다.햄머기능이란.. 고르게 드릴비트(벽 뚫는.. 스크류 같은거..)를 돌려만 주면 벽을 뚫기엔 무리가 있으니..앞뒤로도 반동을 줘서 벽을 뚫을 수 있게.. 쉽게 생각하면. 도로 공사 같은거 할 때, 아스팔트를 부셔야 하는데.. 땅에다 대고 뚫는.....아 어렵네. 남자라면 대충 알듯. 사진은 귀찮타.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