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는 바다라 깊지 않고, 파도도 약하기도 하고.해양 스포츠가 많다. 뭐.. 세일링보트(파란색 돛단배ㅋ), 패러...뭐시기, 호핑, 다이빙, 스노쿨링 등등등..뭐 굳이 해양스포츠를 안해도 상관은 없지만, 간김에 한두개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나는 체험다이빙은 해보고 싶었다.바다속에 들어가는 기분이 어떤지 궁금하기도 했고.호핑은 사실 별로 땡기진 않았지만, 업체에서 제공했던 패키지 상품으로 묶는게 더 나아보여서 선택하게 되었다. 여전히 오늘도 날씨가 좋고!오늘은 호핑을 하러 간다. 보라카이 앞바다 나가서 배 위에서 간식도 먹고, 스노쿨링도 하고 3~4시간 놀다가 들어오는 것이 호핑이다. 뭐 별건 없지만ㅋ 배 위에서 놀다 온다는 것. 좀 더 깨끗하고 산호나 물고기가 있는 바다로 나간다는 정도. 보라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