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8일, 파리 4일차 시테섬(성샤펠성당, 노트르담성당, 룩셈부르크공원, 팡데온, 몽쥬약국) 오늘도 많이 걸을까 한다.날씨는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오늘은 세느강 아래쪽으로 좀 걸어다녀볼까 한다. 그리고 오늘은 토요일이다.우리나라와 다르게 주말은 뭔가 조용한 느낌이다. 차도 많이 없고.하지만, 관광지는 여전히 사람이 많다. 오늘 대략적으로 걸었던 길을 표시 해 보면 아래와 같다. 너무 작게 나왔나.. 대략 8km 거리라고 표시는 되는데.우선 시테섬 근처까지는 버스로 이동을 하였고 집으로 돌아올 땐 걸어오게 되었다(자세한건 뒤에서). 아마도 여기저기 걷고 그래서 그날 걸었던 거리가 14km는 되지 않을까 싶다. 시테섬(성샤펠성당, 그 옆 전시관같은? > 노트르담성당 > 그 주변 돌아다니고 ..